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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유무형 문화 자원

자원 상세

문화자원 게시판입니다. 항목, 명칭, 분야/종별 등을 제공합니다.
항목
명칭(이름) 현경면 평산리 평산사
분야/종별
유형 유교건축 현충시설
공간소개 현경면 평산리566
연혁(역사) 근대
변천과정
평산 마을 입구에 있다, 평산사는 최익현 기우만 박임상 등 3명의 유학자를 모신 사우이다. 박임상은 을미사변이 일어나자 제자 수십 명을 규합하여 최익현의 진에 참여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후 지도 두류에 단을 설치하고 이항로 기정진 김평묵 등 네 스승의 위패를 봉안하여 제사를 받들게 하였다. 그 후 최익현과 기우만 선생의 사우을 건립하고자 부지를 다듬다가 일본 경찰에게 발각되어 뜻을 못 이루고 1944년 그 아들 현풍에게 두 선생의 사우를 꼭 세우라고 유언을 남기고 사망하였다. 이에 박임상의 제자들과 자손이 합심하여 평산사를 건립하고 최익현 기우만 두분 선생을 봉안하고 2년후 박공을 배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도내 유림이 음력 3월 11일 제사를 받들고 있으며 사우는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물 제 53 -1-4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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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일 2021.11 조사자 조기석